한 줄 요약
돔 모양의 천장과 그 위에 그려진 프레스코화가 하이라이트!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소장도서와 유물을 합치면 1000만점이 넘는다고해요
기본 정보
성인1인 기준 10유로
결제방식: 현금,카드
화-일 : 10:00-18:00 / 월요일 휴관 (오디오 X)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예매 대행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현장은 대기 줄이 긴 경우가 많답니다!)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18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6세의 명으로 만들어진 왕궁 법원 도서관의 일부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오스트리아 제국이 해체 되면서 국립 도서관이 되었어요. 일반인들에게는 메인 홀인 ‘프룬크잘 (스테이트홀)’ 을 공개하고 있는데 프룬크잘은 ‘호화로운 영광 홀’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꼽히며 사랑 받고 있어요.
유럽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도서관으로 역사만큼이나 방대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고, 장서의 상당수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서적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답니다.
대장님의 팁
호프부르크 왕궁 내 위치한 국립 도서관은 크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 찾아가는 게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땐 ‘State Hall’을 찾아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호프부르크 왕궁 오페라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