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설탕에 절여서 만드는 프로방스 지방의 디저트예요. 과일 내의 수분을 빼내어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정보
캔디드 과일은 1365년 아비뇽을 순례하던 교황 우르바노 5세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든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6~8개월간 설탕에 절인 과일을 만들게 된 것이죠.
이 캔디드 과일은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신선한 과일이 건강과 웰빙에 해롭다고 여겨졌기 때문이에요. 이후부터 과일을 설탕에 절여 먹는 문화가 확산되었고 캔디드 과일은 프로방스 지방의 문화로 자리잡았답니다. 대부분 손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프로방스 지방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먹는 13가지의 디저트 중 하나예요.
대장님의 팁
프로방스가 멜론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멜론으로 만든 캔디드 과일을 꼭 먹어보는걸 추천해요! 추천해요!
Le comptoir de Mathilde - Chocolaterie & Épicerie Fine 캔디드 과일을 비롯하여 프로방스 지방의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기본 정보
10€~ 매일 10:00~13:30, 14:00~19:00위치 La Cure Gourmande 다양한 종류의 캔디드 과일과 프로방스 전통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기본 정보
10€~ 매일 10:00~19:00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