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뮌헨에서 뿐만 아니라 남부 독일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프라우엔 성당은 양파 모양으로 둥글게 솟아오른 두 개의 탑이 특징이에요.
기본 정보
무료 (전망대는 별도 7.5€)
매일 08:00~20:00
Marienplatz 역 S1호선 S2호선 S3호선 S4호선 S6호선 S7호선 S8호선 U3호선 U6호선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성당은 무료 입장으로 아래 티켓은 내부 남탑 전망대 티켓이에요!
(월-토 10:00~17:00 / 일,휴일 11.30~17:00, , 마지막 입장 16:30 )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독일에 ‘프라우엔 성당’ 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당이 정말 많은데요. 프라우엔 키르헨은 독일어로 성모성당이라는 뜻이에요. 그 중 뮌헨, 드레스덴, 뉘른베르크에 있는 성당들이 가장 잘 알려져있어요.
뮌헨의 프라우엔 성당은 건설 당시 예산이 부족해, 꼭대기에 뾰족한 첨탑을 건설하지 못하고 중단되었어요. 당시 프라우엔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건설되었지만,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 돔 형태의 둥근 지붕을 얹게 되었답니다. 양파 모양의 이 지붕은 건축 양식에는 맞지 않지만, 그것이 오히려 성당을 뮌헨의 특별한 랜드마크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대장님의 팁
4~10월에는 남탑의 전망대에서 뮌헨의 시가지와 멀리 만년설의 독일의 알프스 산맥까지 보인다고 하니 궁금한 워너비들은 방문해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마리엔광장 영국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