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이끌어가는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 상업, 금융, 미디어, 예술, 패션, 기술,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요. 그만큼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미술관과 박물관, 공원 등 꼭 가봐야 할 장소들도 많은데요. 놓치면 아쉬운 장소들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장소, 뉴욕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까지, 방문하면 좋을 곳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출처: ioptimize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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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운 포토스팟
9
뷰포인트
9
숨겨진 포토스팟
9
가십걸 촬영지
8
영화 촬영지
7
뉴욕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타임스퀘어는 42번가부터 49번가까지 브로드웨이와 7번가를 낀 일대를 말해요. 타임스퀘어의 상징 빨간 계단과 화려한 LED 광고판을 바라보면 “여기가 진짜 뉴욕이구나”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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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odulo.net
타임스퀘어
뉴욕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인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브라운 스톤 건축물과 현대적인 고층 아파트, 나무가 늘어선 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부촌이에요. 세련됨과 고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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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playlistings
어퍼 이스트 사이드
센트럴 파크에 있는 보우 브릿지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낭만과 우아함을 더해줄 거예요! 활기찬 단풍과 고요한 호수의 조화가 그림처럼 완벽한 풍경을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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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k_visuals__
보우 브릿지 (센트럴 파크)
웨스트 빌리지는 뉴욕에서 손꼽히는 부촌으로 뉴욕의 거주 문화를 알기 좋은 동네예요.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길거리를 걸어 다니며 사색에 잠겨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기 좋답니다. 웨스트 빌리지에서는 특별히 정해져 있는 포토 스팟이 있다기보단, 브런치 먹으며, 갈색 벽돌집 앞을 지나며 등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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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빌리지
도심 속 예술작품, 맨해튼 허드슨 야드에 있는 독특한 계단형 구조의 건물 베슬! 영국 건축가 토마슨 헤더윅이 설계해 2019년 지어진 이후, 벌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인기를 얻으며 뉴욕 대표 랜드마크가 되었어요. 현재 입장은 불가능하고 외관 사진 찍는 것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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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
뉴욕 이스트강 동쪽 브루클린과 맨해튼 최남단을 연결하는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브루클린 브릿지! 130년 넘게 뉴욕의 상징적 건축물로 여행객과 뉴요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뷰가 좋아 화보 촬영 장소로도 자주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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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릿지
뉴욕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장소 덤보! 뉴욕 여행자들이 꼭 한 번씩 방문해 사진을 남기는 곳으로 무한도전에 나와 더 유명해졌어요. 오렌지색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브릿지가 뉴욕 감성을 더 살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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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velbycarlavianna
덤보
뉴욕 전망대 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영화 <킹콩>에서 건물 위로 올라가 싸우는 장면에 등장으로 더욱 유명해졌어요. 전망대는 86층 루프탑과 102층 실내 전망대 두 개로 나누어져요. 언제나 북적이는 곳이고 티켓 구매 줄만 30분 이상 소요될 때도 많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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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67층, 69층, 70층에 있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원 월드, 트레이트 센터를 모두 볼 수 있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시야를 가리지 않고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매직 아워로 불리는 선셋 시간에 방문하면 석양에 반사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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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오브 더 락
최근 뉴욕 전망대 중 제일 인기 있는 곳은 바로 ‘써밋’이라 불리는 ‘써밋 원 밴더빌트 전망대’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 바닥으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환상적인 전망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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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뉴욕에서 무료로 즐기는 야경 명소로 유명한 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 색이 변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써밋, 트레이드 센터 등 뉴욕의 랜드마크들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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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
911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의 재건을 상징하며 세워진 월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541m 높이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이곳 100층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뉴욕 시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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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최근 뉴욕에서 가장 핫플을 찾는다면? 찐 뉴요커들이 즐겨 가는 타임아웃 마켓을 추천해요. 런던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매거진 ‘타임아웃’이 운영하는 마켓으로 푸드 코트, 로컬 브랜드 샵, 휴식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5층 옥상에는 브루클린과 맨해튼 전경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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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마켓
너무 붐비지 않는 곳에서 피크닉도 하고 뉴욕 전망도 보고 싶다면 바로 이곳, 선셋 파크가 제격입니다! 주로 동네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는 공원이라 진짜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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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파크
스타이브센터 스트리트는 자갈길, 연립 주택, 울창한 나무들이 있는 그림 같은 거리예요. 커피 한 잔 사들고 뉴요커가 된 듯 골목골목 산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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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브센트 스트리트
허드슨강 위에 지어진 인공섬, 리틀아일랜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광장과 잔디밭, 바로 옆에 펼쳐진 강이 있어 (사람이 많긴 하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하기 좋은 곳이에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전망대 같은 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월드 트레이더 센터와 뉴욕 건물들을 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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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아일랜드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을 맛집, 야경 맛집을 찾는다면? 다리 위에서 보는 뉴욕 도로 풍경이 멋진 Tudor City Bridge로 가보세요! UN 사무국과 함께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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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dor City Bridge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비밀의 사진 스팟같은 스테이블 스트리트 스카이 브릿지. 원래 병원의 일부였던 다리로, 건물 사이로 환자를 이동시키는 데 사용되었던 곳이에요. 맨해튼에 있음에도 (아직…) 너무 시끄럽지 않아 더 좋은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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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velbycarlavianna
스테이플 스트리트 스카이브릿지
아는 사람만 아는 항구 전망의 해변 공원 ‘배터리 파크’에 있는 회전목마. 유리 섬유로 만든 대형 무지갯빛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테마로 한 독특한 회전목마예요! 조명까지 켜지면 더 신비로운 분위기가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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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lass 회전목마
중국 장인 40명이 만든 정통 고전 중국식 야외 정원으로 정자, 폭포, 잉어 연못, 대나무 등이 있어 고대 중국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현지인들은 투어를 듣거나, 개인적으로 방문해 사색하거나 독서하는 등 시간을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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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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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자의 정원
네 개 블록에 걸친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뉴욕과 미국 통틀어 가장 큰 세계 5대 박물관 중 한 곳이에요. 미술관에서는 작품 감상에 집중하고, 관람 전후로는 미술관 앞 계단에 앉아 가십걸의 블레어가 된 것처럼 사진도 남겨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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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aviedupapillon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연간 2,500만 명이 찾는 뉴욕 대표 공원 센트럴 파크! 드라마 <가십걸>을 포함해 영화나 방송에 자주 등장해 뉴욕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예요.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이나 조깅을 해도 좋고, 베이글 하나 사서 피크닉을 해도 좋아요. 겨울에 방문한다면 스케이트도 타고, 눈이 소복이 쌓인 뉴욕 감성 센트럴 파크도 즐겨보세요!
*넓고 넓은 센트럴 파크에서도 추천하는 피크닉 스팟은 쉽 미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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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미도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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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미도우 바로가기(클릭) 드라마 속 장면
블레어와 세레나가 휴전하는 장면
실제 장소
출처: @pilter_
센트럴 파크
1896년 철도 왕 벤더빌트에 의해 증기기관차역으로 개장해 지금까지 뉴욕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건물로, 44개의 플랫폼과 67개의 선로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역이에요. (현재는 할렘라인, 허드슨라인, 뉴헤이븐 라인 단 3개의 노선만 운행되고 있어요!) 역의 규모에 비해서는 이용객이 적은 편이고 주로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통근역으로 사용된답니다!
영화 <어밴저스>와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뉴욕에 돌아온 장면 속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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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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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옆에 있는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상으로 이동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가십걸에서는 네이트와 세레나가 뜨거운 시간을 보낸 장면으로 등장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 맛도 좋아 가십걸 팬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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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mpbell (바)
<가십걸>에서 네이트와 그의 부모님이 살던 저택이에요. 맨해튼의 부자 동네 어퍼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이 5층 저택은 뉴욕에서 가장 웅장한 저택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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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아치볼드의 집
유명 티비 시리즈 <프렌즈>의 오프닝 장면과 <가십걸>에 등장해 유명해진 퓰리처 분수! 세레나와 블레어가 블레어의 어머니의 촬영 의상을 훔쳐 사진을 찍는 장면이에요. 근처를 지난다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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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분수
뉴욕 중심부에 있는 우크라이나 식당으로, 영화 <오션스8>과 <가십걸>에서 댄 험프리가 즐겨 찾던 단골 식당이에요. 그리고 블레어와 루이 왕자가 데이트하며 방문하기도 했어요.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곳은 실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찐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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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식당 Veselka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인 곳으로,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4층에 있는 공룡전시실이 가장 유명하니 4층에서부터 보고 내려오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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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
90 베드포드 스트리트와 그로브 스트리트 모퉁이에 있는 이 건물의 외관은 인기 있는 텔레비전 쇼 <프렌즈>의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에 등장하여 유명해졌어요. 외부 촬영 외에는 이곳에서 촬영되지 않았지만 프렌즈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장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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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소
드라마 <프렌즈> 아파트
80년대에 개봉한 미국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소방서로, 매년 수많은 영화 팬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과거에는 실제 소방서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현재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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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소
<고스트 버스터즈> 소방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수많은 장면에서 등장한 장소예요. 영화에서 캐리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사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 촬영 장소는 이곳 웨스트 빌리지의 페리 스트리트 64번지랍니다. 2013년 1,3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주거용 건물로 매각되었어요. 실제 거주지이니 너무 큰 소음을 내지 않도록 매너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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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소
<섹스 앤 더 시티> 캐리 집 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