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1>의 제작 전 기간동안, 지역 당국은 리히텐슈타인 궁전의 임대료를 인상했고, 이는 두 곳의 다른 장소가 영화에서 하나의 건물(미국 대사관)로 등장하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건물의 외부는 리히텐슈타인 궁전에서, 내부는 국립 박물관에서 촬영하게 된 것이죠.
<미션 임파서블>이외에도 조니 뎁 주연의 <프롬 헬>에서는 런던의 미술관으로, 캐나다 드라마 <히틀러:악의 탄생>에서는 독일에서 히틀러가 권력을 잡는 장면의 배경지로, 미국 영화 <유로트립>에서는 바티칸으로, 2006년 개봉한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서는 베네치아 호텔의 로비로 등장하는 등 프라하에서 제일가는 영화 스타(장소)로 평가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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