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서 2km 떨어진 작은 섬은 그 크기에 비해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곳이었죠. 이 섬은 예전 형무소로 쓰였던 곳으로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다고 해서 “악마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어요. 1962년경 수감자들이 탈출을 시도한 사건은 화제가 되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답니다.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아무리 헤엄을 친다 해도, 조류도 강하고 수온도 7-10도로 굉장히 낮아 살아서 탈출할 수 없기로 유명했어요. 현재는 매년 알카트라즈 탈출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며, 섬에서 만 해안까지 2.4km를 수영해야 한다고 해요.
1963년 교도소의 문을 닫고, 이제는 샌프란시스코의 인기 여행 장소가 된 이곳은 인기가 많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은 필수에요! 개인으로 가기보다는 투어를 예약해서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대장님의 팁
유튜브에 있는 알카트라즈 관련 영상을 보고 오면 훨씬 더 흥미로울 수 있답니다!
인기가 많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은 필수에요! 개인으로 가기보다는 투어를 예약해서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대부분 데이 투어를 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나이트 투어와 비하인드 더 신 투어를 도전해봐도 좋아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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