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옆에서부터 거대하게 펼쳐져 있는 공원 같은 식물원! 10월과 11월의 봄에는 ‘호주의 벚꽃’이라고 불리는 보라색 자카란다가 만개합니다.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도시 속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이 식물원은
1) 시드니 열대식물관
2) 희귀소나무관
3) 희귀·멸종위기식물관
4) 선인장 정원
5) 장미 정원
6) 허브 정원
7) 시드니 양치류관
8) 야자수숲
등 10여 개의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잘 조화된 이 식물원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테마파크로서 체계를 갖춘 것은 1980년대 이후예요.
시드니 열대식물관 외에는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시드니 열대식물관(10:00∼16:00)과 선인장 정원(09:00∼19:30)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침 7시부터 일몰 시간까지 관람이 가능해요. 그 밖에 식물에 관한 정보센터와 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관람객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장님의 팁
시드니 왕립식물원은 만개한 꽃과 뒤로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팟입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시드니 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