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도나우 강을 따라 위치한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헝가리의 국회 의회가 소재하는 곳으로 매력적인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그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도시 전경과 어우러져 밤에는 더욱 매혹적인 풍경을 선사하죠. 유럽 야경 단연코 1등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강 건너편에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기본 정보 예약 가능
12000 Ft (1/1 기준)
24세 이하는 학생임을 인증하고 6000Ft 로 가능함. 비수기: 매일 08:00-16:00/ (11/1-3/31) 성수기: 매일 08:00~18:00 (4/1-10/31)
Kossuth Lajos tér 역 M2호선*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현장은 대기 줄이 긴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국제 학생증으로 (24세 이하) 할인 가능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부다페스트는 원래 한 도시가 아니었어요. 1873년에 부더, 오부더, 페슈트, 이 3개의 도시가 합쳐져 만들어진 도시이죠. 행정구역을 통합한 지 약 7년 후, 의회는 국가의 위엄을 드높이기 위해 새로운 국회의사당 건물을 짓기로 정했고, 다뉴브강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국회의사당을 짓기로 합의했다고 해요. 새 국회의사당을 짓기 위한 국제 공모전이 열렸고, 이 공모전에서 임레 슈타인들의 아이디어가 뽑혀 1885년에 그의 건축도에 기반하여 공사가 시작되었고, 1904년에 이르러서야 공사가 끝났다고 해요. 한편 임레 슈타인들은 국회의사당이 완공되기 전에 눈이 멀었고, 결국은 공사의 끝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집니다.
대장님의 팁
현장 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예매해놓고 방문하는 것도 좋아요! 입장료는 나날이 오르고 있답니다. 국회의사당을 보기 위해 부다페스트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꼭 방문해야 하는 건물 중에 하나죠! 국회의사당을 맞은편에 두고 사진을 찍어도 좋고, 어부의 요새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도 멋있게 나온답니다.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어부의 요새 머르깃 섬 슈테판 대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