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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Italy 의 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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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들에게 ‘술은 생활이다!’ 라고 할 정도로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인데요. 이탈리아 사람들의 술 문화 그리고 꼭 마셔보면 좋을 술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목차  이탈리아와인 Vino  아마로 Amaro  빈 산토 Vin santo  그라파 Grappa  아페롤 스프리츠 Aperol spritz  리몬첼로 Limoncello  이탈리아의 ‘건배’

1. 그 중에 으뜸은 와인이라 Vino

와인 Vino
2022년 기준 와인 생산량 1위에 빛나는 이탈리아! 올림픽 크기의 수영장 약 1994개 만큼을 생산해냈다고 하는데 상상도 어렵네요! 놓치지 않고 꼭 맛보세요
와인은 어렵다? 잘 모르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것 뿐이에요! 간단한 와인 상식들을 알아두면, 주문하고 즐기기가 훨씬 편할거에요
자세히는 알지 않아도 좋은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들을 알려줄게요!
잘 모르겠다면 하우스 와인을! 하우스 와인은 그 레스토랑의 지역적인 특징, 준비되는 음식들, 가격대와 맛 등을 고려해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준비해둬요! 고심 끝에 준비한 와인이니 실패확률이 적겠죠?
음식을 먼저 고르고 추천을 받아요! 와인은 음식에 곁들여먹는 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의 궁합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붉은 육류엔 레드와인을, 생선 요리엔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서로의 맛을 해치지 않는 궁합 때문이에요! 메뉴를 주문할 때 와인을 추천 받아 보세요! 누구보다 와인 리스트에 빠삭한 직원이 잘 어울리는 와인들을 추천해줄거랍니다 ( 예산을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건 꿀팁! )
무조건 1병을 시켜야하는 건 아니에요! 하우스 와인의 경우는 1잔, 1/2병, 1병 정도로 선택지가 대부분 있으니까 입에 맞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제일 작은 사이즈를 시켜본 후 입에 맞으면 병으로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2. 아마로 Amaro

아마로 Amaro
쓴맛과 단맛이 섞여서 나타나서 식후에 입을 싹 닦아주는 느낌이랄까? 허브와 뿌리 식물, 꽃 등을 알코올에 담가 증류한 후 설탕을 첨가해 발효시키는 발효법은 약학에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소화를 돕기 위해 먹었답니다. (like 까스활명수?) 지금도 식후주로 애용되고 쌉싸름한 맛이 중독성이 있어요!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첫 도전이라면 여럿이서 한 잔을 시켜 맛보는 방법으로 시음해봐요, 내가 모르던 나의 취향을 찾을 지도?

3. 빈 산토 Vin santo

단단한 비스코티를 술에 적셔 먹는 이탈리아의 디저트!
vin santo 를 직역하면 holy wine (신성한 와인) 으로, 2달간 포도를 자연 건조 시켜서 수분이 쏙 빠진 달콤 찐득한 건포도로 만든 와인이에요! 술을 시키면 비스킷이 나온다니..! 완벽한 디저트잖아요? 도전 -!

4. 그라파 Grappa

40도의 높은 도수를 가진 이탈리아식 전통 브랜디 (중국의 백주와 유사해요!)
어원은 그라폴로(Grappolo)로 포도송이라는 뜻이에요. 와인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포메이스(포도껍질, 남은 즙, 씨앗)를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가 바로 그라파! 식후에 먹어 소화를 돕는데에는 그라파 만 한 것이 없죠. 커피에 넣어 카페 코레토 caffe corretto (적절한 커피)로 만들어 마시면 완벽한 마무리가 아닐까요?

5. 아페롤 스프리츠 Aperol spritz

아페롤 스프리츠 Aperol spritz 스프리츠 3잔이면 프로작(우울증 치료제) 하나와 같다. 이탈리아에 가면 모두가 마시고 있는 오렌지 빛의 칵테일을 보게 될 거에요. 바로 아페롤 스프리츠!
‘가장 트렌디한 식전주, 한밤중 광장의 살아있는 영혼,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당신의 세계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라!’ (아페롤 스프리츠의 광고)
스프리츠 베네치아노 ?
국제 바텐더 협회가 ‘베네치아의 스프리츠’를 공식 이름으로 새로운 칵테일 리스트에 공식적으로 포함하면서 결정적으로 핫해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6. 리몬첼로 Limoncello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달콤, 상큼, 레몬 리큐어! 전통적으로 저녁 식사 후 차갑게 마셔요! 요새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서 리몬첼로에 토닉워터를 넣어 리몬첼로 토닉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지만 현지에서 만나는 갓 만든 리몬첼로의 신선함을 느껴보세요!

7. 이탈리아의 ‘건배’

우리는 술을 마실 때 “짠” 영어로는 “cheers”라고 하죠? 이탈리아에서는 “cin, cin (친친)”라고 한답니다. 우리 나라처럼 잔이 부딪히는 소리의 의성어가 구호가 된 경우에요! 또 많이 쓰는 다른 건배로는 ”salute! (살루떼!)” 가 있어요. 이탈리아어로 ‘건강’이라는 단어인데요.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이탈리아식 건배사 ‘살루떼!’ 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몇 가지 있어요.
1.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규칙은 여러분이 건배하고 있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건배하는 동안 아이컨택하며 싱긋 웃는다면 자리가 더 즐거워지겠죠? 2. 건배를 한 뒤, 잔으로 테이블을 ‘콩’ 찍고 마십니다. → 테이블을 ‘콩’ 찍는데 소리가 나지 않으면 귀신이라는 뜻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