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헬싱키 항구 바로 앞, 바다와 도시가 맞닿는 자리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올드 마켓 홀은 생선·베리·수공예품 장터로 여행자와 현지인이 뒤섞이는 공간이에요! 과거 진흙과 얕은 해안이었던 자리에 19세기 초 도시 재정비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도시의 ‘바다를 향한 창’으로 남아 있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시장이 있던 자리는 원래 18세기 이전엔 어부들이 배를 대고 물가에서 물건을 팔던 얕은 만의 일부였고, 19세기 초 대공국 핀란드 시기 헬싱키가 수도로 기능하면서 지금의 시장광장 형태로 조성되었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에 ‘황후의 돌(Stone of the Empress)’이라는 기념비가 있는데, 이는 1830년대 러시아 제정 시절 황후 알렉산드라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대장님의 팁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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