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헬싱키의 녹색 심장이라 불리는 에스플라나디 공원은 1818년부터 오늘날까지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이자 만남의 장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도시 속 자연과 휴식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여름철엔 야외 공연장이 음악과 함께 활기를 더하기도 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19세기 초,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공원 중앙에는 핀란드의 국민시인 Johan Ludvig Runeberg의 동상이 있고, 공원 동쪽 끝엔 1867년 설립된 역사적인 레스토랑 Kappeli가 있어요.
여름철 야외 무대에서 음악공연이 열리는 등 도시민과 여행객이 모이는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기도 하고, 쇼핑 거리·카페 거리와 인접해 있어 도시 산책 코스로도 인기 있습니다.
대장님의 팁
낮이 긴 여름철에 헬싱키를 여행한다면 해질 무렵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해 보세요.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중앙부가 오픈된 공원이라 바람이 많이 불거나 햇볕이 강할 수 있어요. 얇은 겉옷이나 선글라스를 챙기면 좋아요.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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