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얇은 호밀 껍질 속에 부드러운 쌀죽이나 감자퓨레가 담긴 카렐리안 파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요. 파이 위에 노른자·버터로 만든 ‘에그버터(munavoi)’를 한 스푼 얹어 먹어보세요!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정보
이 파이는 동부 핀란드의 역사적 지역인 카렐리아(Karelia)에서 유래한 이후 핀란 전역으로 퍼져나갔어요. 전통 슬라브·핀란드 식문화의 산물이죠.
카렐리안 파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2003년에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전통 특산물 보장(Traditional Speciality Guaranteed, TSG)’ 인증을 받았습니다.
조리법
껍질은 주로 호밀가루(rye flour)를 기본으로 하며, 물과 소금만 더해 얇게 반죽해 만들어요. 속재료는 전통적으로 보리(barley)나 말린 곡물이었으나, 19세기부터 감자·메밀·쌀이 채워졌고 오늘날에는 쌀죽(rice porridge) 버전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구워낸 후에는 에그버터(munavoi)라고 불리는 삶은 달걀을 잘게 썬 뒤 버터와 섞은 토핑을 얹어 먹는 것이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핀란드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간식이지만, 동시에 일상 속 손맛과 가족의 기억을 담은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장님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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