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줄여서 HAM 이라 불리는 미술박물관은 1만여 점이 넘는 도시소장 미술품을 기반으로 현대미술의 물결을 선도하고 있어요. 건물은 ‘테니스 팰리스(Tennispalatsi)’로 알려진 1930~40년대 기능주의 건축을 리모델링해 2015년 재개관 했어요. 외관과 전시기간 변화가 많아 미술과 건축 모두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HAM은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헬싱키 시가 소유·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도시의 예술 활동과 미술 소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본관은 테니스 팰리스(Tennispalatsi) 건물에 있는데, 이 건물은 원래 1930‐40년대에 건축된 기능주의 양식 건물이에요. 201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갤러리 공간이 확장되었어요.
HAM은 약 10,000점 이상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시내 공원·거리·학교·도서관 등 ‘공공미술’ 형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핀란드 국내 작가뿐 아니라 국제작가들의 전시도 활발히 진행하며, 핀란드 최대 규모의 도시미술관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대장님의 팁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헬싱키 대성당 자연사 박물관 키아스마 미술관 아모스렉스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