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바위 언덕 속을 파내어 만들어져 바위 교회라고도 불리는 곳!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자연석과 동그란 동판형 돔이 결합된 독특한 건축미로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1930년대부터 이 부지에 교회를 세우려는 계획이 있었고, 여러 차례 설계 공모전을 거친 뒤 1961년 티모 & 투오모 수오말라이넨 형제가 설계안으로 최종 채택되어 만들어졌어요.
교회 내부는 화강암 바위체 그대로를 드러낸 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판(구리)으로 된 원형 돔은 주위에 180개의 채광창을 뚫어 자연광이 내부 바위 벽을 비추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독특한 구조 덕분에 뛰어난 음향 효과를 갖춰 콘서트·합창 공연장으로도 각광받고 있어요.
헬싱키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외형적으로는 주변 건물보다 눈에 띄게 낮고 돌 위에 얹혀 있는 돔 형태여서 “바위 위 교회”라는 인상을 주는 이곳은 연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도시 대표 명소랍니다.
대장님의 팁
아침 일찍 방문하면 관광객이 적고, 내부 자연광 효과가 좋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요. 종교 활동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므로, 예배 등이 있을 때는 일반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늘의 개방 여부와 시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temppeliaukionkirkko.fi+1 내부가 바위 바닥이나 구조물로 되어 있어 울퉁불퉁할 수 있고, 조명이 어두운 구역도 있습니다.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하고, 큰 짐이나 배낭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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