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베른 구시가지는 스위스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현재까지도 중세 스위스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죠. 100여 개의 분수대와 촘촘한 돌바닥 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기본 정보
Rathaus 정류장 12번 30번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아레강으로 둘러 쌓인 베른은 물을 구하기가 쉬워 곳곳에 분수대를 만들었어요. 지금도 약 100개의 분수대가 있는데, 다양하고 특색 있는 조각상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건 오우거 분수(Kindlifresserbrunnen)인데요. 거대한 괴물이 아이를 삼키는 모습을 표현한 이 작품은 괴물이 어린 아이들에게 겁을 주어 행동하도록 의도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과거 베른이 공격을 받을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진 지하 벙커들은 지금은 잡화점, 옷가게, 와인샵 등 상점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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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글로게 베른 대성당 아인슈타인 하우스 스위스 연방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