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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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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바토뮤스를 타고 본 파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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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워너비 / 이직준비중
23 봄 베스트유럽 23 2팀
사실 여행을 계획했을 때에는 퇴사를 결정 후 남들 다 한다는 유럽 여행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했어요. 유럽 여행에 크게 로망은 없었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큰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했었답니다. 하지만 유럽 여행을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었답니다
파리의 에펠탑은 제가 교과서에 본 것보다 상상도 못할 만큼 감동적이었고, 스위스의 자연은 황홀할 정도 너무 멋있었어요. 각 여행지 마다의 명소도 물론 너무 좋고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 덕분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모든 워너비들을 최대한 세심하게 챙겨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 여행을 한 워너비들 덕분에 이번 여행을 더 좋게 기록할 수 있었어요.(물론 저희 팀원들이 최고지만요🫶) 비슷하지만 다양한 연령과 각기 다른 타지의 사람들을 만나 친해지며 그 속에서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여행이 끝난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며 그때를 추억하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또 워너고 트립 덕분에 나라간의 이동과 숙소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게 정말 얼마나 큰 장점인지 느꼈답니다! 모든 호텔들이 조식이 있어서 항상 든든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