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모든게 다 처음이라 걱정돼요
”
그럴 필요 없습니다! 튜토리얼 한 번 정독하면 걱정 끝 
1. 일본의 대중교통
1-1. 홋카이도의 교통카드
홋카이도의 교통카드는 Kitaca(키타카).
일본 내 대부분의 다른 지역에서도 호환 가능하며, 일본 내 다른 지역에서 만든 교통카드도 홋카이도 지역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신치토세 공항, 오타루 역, 삿포로 역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증금 500엔과 최소 충전액 1500엔으로 총 2000엔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며, 현금이 필요해요.
카드 사용 기한은 10년!
카드 잔액 환급시에는 220엔을 제외하고 환급해주기 때문에 다음에 또 일본 여행을 10년 안에 계획 중이라면 환급 받지 않는 것도 방법이에요. (도쿄, 오사카 등 다른 지역 대부분 사용 가능)
카드 충전은 각 역, 편의점 등에서 가능합니다. 카드 요금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1-2. 홋카이도의 대중교통
버스
일본의 버스는 대부분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면서 간 거리만큼 요금을 부과해 내릴 때 내는 시스템이에요.
하지만 일본은 버스가 굉장히 많은 민영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어 타는 방법, 요금 정산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기지가 필요합니다.
현금 사용시
→ 뒷문으로 타면서 기계에서 정리권을 뽑는다. 여기에는 탑승한 정류장의 번호가 적혀있어요.
→ 내릴 때 버스 전광판을 보고 탑승한 정류장 번호에 맞게 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일본은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딱 맞게 금액을 건네거나 또는 버스 기사님 옆에 지폐를 잔돈으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답니다. (지폐는 1000엔 지폐만 가능)
지역이나 버스회사에 따라 지폐를 넣으면 요금도 자동 계산 되는 곳도 있으니 잔돈을 잘 확인하세요!
교통카드 사용시
→ 뒷문으로 타면서 교통카드를 태그합니다.
→ 내릴 때 교통카드를 태그합니다. (자동 요금 정산)
만약 이 때 교통카드에 요금이 부족하다면 버스기사님께 돈을 지불하고 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부 단거리 노선은 앞문으로 승차, 앞문으로 하차해 정리권 기계와 승차단말기가 모두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토의 경우는 캐리어를 든 승객이 많아 앞문으로 승하차 하는 것으로 변경되기도 하고 지역별로 버스 회사별로 다양하게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본적으로 환승 할인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운영하는 기업이 다른 버스를 탑승할 경우에 다시 금액을 내야하므로 사실상 환승 할인을 받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도 좋습니다.
노면전차(트램)
1회 승차 시마다 어른 200엔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트램 1일권은 500엔,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는 1일권인 도산코는 400엔.
지하철(삿포로)
경로마다 금액이 상이하지만 한 번 탈 때 210엔~380엔 가량입니다.
삿포로 지하철 패스는 1일권 830엔,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는 1일권 도니치카 킷푸 520엔.
이런 저런 1일권, 1회 요금 계산하기 귀찮다면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같은 키타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답니다.
2. 일본의 식당
2-1. 현금? 카드?
현금, 카드 둘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액도 대부분 카드로 결제합니다.
하지만 일본, 특히 홋카이도에서는 작은 가게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일부 현금은 지갑에 소지하고, 현금이 더 필요하다면 ATM를 이용할 수 있어요.
2-2. 자리는 안내 받는다!
빈 자리에 먼저 앉지 않고 입구에 서서 일행이 몇 명인지 말하고 자리 안내를 기다려요.
간혹 자유롭게 앉으라는 가게들도 있지만
1인은 카운터석에, 2인은 2인석에 앉는 것이 암묵적인 매너랍니다!
2-3. 오토시(기본안주) 와 챠아지다이(자릿세)
오토시 おとおし
한국의 기본 안주나 호텔의 웰컴 푸드와 같이 손님이 오면 기본으로 먼저 내어주는 술안주(기본반찬) 정도로 파악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유료 라는 것.
우리가 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제공하고 영수증에 포함시켜서 돈을 받아요.
일반적으로 오토시는 인당 300-500엔 정도이며, 많게는 1000엔 가량 하죠. 대체로 메뉴에 오토시가 얼마인지 써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직원에게 오토시 금액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당으로 받기에 어떤 메뉴가 제공되냐에 따라 큰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반찬을 무료로 주는 우리 문화권에서는 바가지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간사이 지방에서는 곧바로 낸다는 뜻의 쓰키다시 突き出し 라고 부른답니다. 익숙하죠? 
그럼 원하지 않는 이 오토시 おとおし ! 무조건 내야하나요?
점원이 오토시를 가져오기 전에 말을 하면 거부 할 수 있는 가게가 의외로 많아요.
이미 오토시가 나온 후에는 제공된 이후이니 꼭 자리에 앉자마자 최대한 의사를 빨리 전달해주세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분 좋게 거부를 받아주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고 해요.
그들의 문화로서 이해해보고, 과도한 금액이 아니라면 오토시 문화도 즐겨보면 어떨까요? 무엇이 나올 지 몰라서 더 흥미롭기도 하니까요!
기대치가 별로 없는 이 오토시를 멋지게 내놓아서 유명해진 가게들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겠죠?
챠지다이(자릿세) チャージ代 는 뭔가요?
세키료(席料)라고도 하는 자릿세는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들에서 볼 수 있는 테이블 차지와 같아요. 앉아서 서비스를 제공 받기 때문에 제공해야하는 말 그대로 ‘자리’ 값 인거죠!
오토시를 챠지다이에 포함시켜서 받아 오토시를 받거나 거부하거나 동일한 요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또 오토시와 챠지다이를 별도로 구분해서 받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 때는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이 가게 자릿세 있습니까? ここは チャージ代(席料に), ありますか?
코코와 챠아지다이(or세키료), 아리마스카?
이 오토시가 자릿세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このお通しは席料に含まれていますか?
코노 오토오시와 세키료니 후쿠마레테 이마스카?
번역기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합니다 
2-4. 음료부터 주문!
우리나라에서는 술과 음식을 동시에 시키지만 일본에서는 앉자마자 음료부터 주문합니다!
그래서 “맥주 두 잔이랑…” 하고 있는데 뒤 돌아 가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음료부터 주문하는 문화라 맥주 주문을 받고 가서 맥주를 서빙하면 그 때 천천히 보고 메뉴를 말하면 된답니다.
2-5. 숟가락이 없어요
일본에서는 숟가락을 잘 제공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밥은 젓가락으로, 국은 국그릇을 들고 마시죠.
숟가락 = 양식기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스프를 먹을 때나 카레라이스처럼 젓가락을 사용하기 어려운 음식을 먹을 때 제공합니다.
참, 젓가락은 우리처럼 세로로 두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둔답니다!
뾰족한 젓가락의 끝이 상대를 향하지 않도록 해 공격의사가 없음을 표현한 옛 방식이라는 설이 가장 유명해요.
2-6. 반찬 좀 더 주세요
반찬을 더 달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것 또한 유료!
일본 사람들은 서로 음식을 공유하며 먹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전골이나 구이도 1인 화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추가 반찬 주문 또한 각자 먹을 만큼 하면 됩니다.
백반 한 상이 푸짐하게 나오고, 무료로 반찬을 더 주는 한국 문화와는 사뭇 달라요.
그러니 일본 문화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당황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 더욱 즐길 수 있겠죠?
2-7. 영업 종료 시간과 주문 마감 시간
대부분 레스토랑, 카페는 영업 종료 30분 전까지 주문을 받습니다.
우리 나라와 비슷하죠?
때문에 영업 시간을 잘 확인하고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3. 일본의 상점
3-1. 현금? 카드?
현금, 카드 둘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액도 대부분 카드로 결제합니다.
하지만 일본, 특히 홋카이도에서는 작은 가게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일부 현금은 지갑에 소지하고, 현금이 더 필요하다면 ATM를 이용할 수 있어요.
3-2. 택스프리, 택스리펀
돈키호테, 대형 쇼핑물은 물론이고 Tax Free 가 적힌 곳이라면 편의점에서도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항상 여권을 꼭 지참하세요!
유럽과 다른 점은 출국 시 공항에서 세금 환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해당 매장에서 즉각 받는 다는 점이에요.
매장마다 면세 카운터나 서비스 카운터에서 환급금을 제하고 결제하거나(택스 프리), 결제 후 현금이나 카드로 환급해주는(택스리펀) 방식이랍니다.
한 매장에서 산 물품이 5,000엔이 넘으면 면세를 받을 수 있어요.
소모품은 일본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면세를 해주는 것이므로 당장 사용할 물건은 소비세를 포함한 일반 구입을 해야해요.
3-3. 홋카이도 한정품 공략
MADE IN HOKKAIDO
이곳에서만, 그것도 홋카이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구입하면 더욱 알찬 쇼핑이 되겠죠?
패밀리마트 대신 세이코마트! 홋카이도의 대표 편의점이에요.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식품 코너가 인기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없는 삿포로 클래식 캔맥주나, 홋카이도 유제품, 멜론 등도 노려보세요!
4. 일본의 화장실
4-1. 공중화장실이 많지 않아요.
공중화장실이 많지 않아 눈에 띌 때마다, 밥 먹은 식당에서, 이용한 카페에서, 급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 좋아요.
급하다면 역, 호텔, 쇼핑몰, 패스트푸드점, 빠징코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일본 편의점 중에는 고객용 화장실을 갖춘 곳들이 꽤 있으니 참고하세요!
トイレありますか?
화장실 있어요? (토이레 아리마스카?)
4-2. 비데 문화
비데 보급률 1위인 일본에서는 비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우리는 주로 ‘비데(bidet)’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워슈렛’ 이라고 부릅니다.
영어가 함께 적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어요.
다음 버튼을 참고해봅시다.
변기 물 내리는 레버가 없이 버튼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버튼을 사용해봐요.
4-3. 변기+세면대 ?
일본에서는 욕실과 변기가 분리 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목욕(입욕)문화를 즐기는 일본에서는 욕실에 씻으며 오랜 시간을 보내죠. 때문에 씻는 곳과 용변을 보는 변기를 함께 두지 않는 거랍니다.
따라서 변기 윗쪽을 세면대로 개조해 바로 손을 씻고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둔 변기들이 많아요.
이것도 이 곳의 문화가 만들어낸 새로움으로 접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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