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밤베르크 대성당은 1000년대 초 황제 하인리히 2세에 의해 세워진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유럽 중세 건축의 대표작이에요. 황제 하인리히 2세와 그의 아내가 안치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밤베르크 구시가지의 중심지입니다!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총 4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외관을 이루며, 내부는 두 개의 합창당을 갖춘 독특한 구조를 가졌어요. 내부에는 중세 최초의 실물 크기 기마상인 ‘밤베르크 기수’(Bamberger Reiter)가 매우 유명해요. 기마상의 모델이 정확히 누구인지 논쟁이 있지만, 현재는 헝가리 왕 스테판 1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993년 밤베르크 구시가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구 시청사 장미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