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공공 기관이지만 대표 여행지로 꼽힐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특징이에요. 매일 오전 11시/12시에(3월~10월에는 17시에도) 신시청사에서는 ‘글로켄슈필’이라고 하는 짧은 인형쇼가 펼쳐집니다.
기본 정보 예약 가능
20€ (내부 입장 시) 월-토 10:00~19:00 / 일 10:00 17:00 Marienplatz 역 S1호선 S2호선 S3호선 S4호선 S6호선 S7호선 S8호선 U3호선 U6호선*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시청사 내부 입장&가이드 투어(90분 소요) 예약 티켓이에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신시청사 글로켄슈필
인형극이라고 하기에는 인형이 리듬에 맞춰 조금씩 움직이는 정도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 걸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죠. 1층은 수많은 중세 유럽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흑사병이 사라지고 이에 사람들이 기뻐하며 벌인 축제 ‘카니발 댄스’의 장면을 표현한 것이고, 2층은 빌헬름 5세의 화려한 결혼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마전을 묘사한 인형쇼예요. 마지막으로 황금 새가 나타나 세 번 짹짹거리면서 마무리되니 일정을 확인 후 꼭 보고 가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마리엔 광장 프라우엔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