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라인강 프로므나드 밑의 철도 터널 공간을 예술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지하 아트 공간. 쿤스트팔라스트는 에른호프(Ehrenhof) 구역에 위치한 근현대 미술·공예·디자인 박물관이에요.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예술사 흐름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유럽 최대 규모의 글라스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예매 대행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현장은 대기 줄이 긴 경우가 많답니다!)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20세기 초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전통적 외관과 함께 넓은 천창, 정돈된 전시실 구조가 특징이에요. 2000년대 초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냈으며, 유리 파사드와 아름다운 곡선을 추가한 내부 공간 구성이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2010년 한국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5주기 추모전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2010년 9월부터 11월 ‘백남준 회고전’을 열어 그의 초기작과 조각, 설치, 드로잉, 판화 등을 전시했습니다.
백남준 <Fish Flies on Sky>
대장님의 팁
이건 보고 가야죠!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같은 전시실에 계속 있지 않고 전시된 위치는 바뀔 수 있습니다.
*특별전 등을 위해 작품이 다른 도시, 다른 나라로 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미술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뒤셀도르프 쿤스트뮤지엄 에렌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