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세계에서 가장 긴 바’로 유명한 알트슈타트는 300개 이상의 바·펍·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뒤셀도르프의 구시가지에요.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다가 재정비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없음 상시 개방 Heinrich-Heine-Allee 역 U70호선 U75호선 U76호선 U77호선 U78호선 U79호선 D-Benrather Straße U 역 U71호선 U72호선 U73호선 U83호선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뒤셀도르프는 뒤셀 강(Düssel)과 라인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아 교역·어업 중심지로 성장하며, 12~14세기 성벽과 도심이 구축되었어요. 그러다 15~16세기 인구·무역 증가로 도심 외곽의 ‘Neustadt(신도시)’ 및 Zitadelle(성채) 지역이 개발되어 도시 규모가 확장되었습니다.
Neustadt(신도시)
이후 1794년, 프랑스 군대 점령으로 성채 일부 소실되고, 1801년 이후에는 도시 성벽 철거가 진행되었어요. 성벽 제거 후 도로 확장되고, Carlstadt 지구가 형성되며 주거·무역·행정 기능이 확대되었고, 19세기 말에는 첫 백화점과 고층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카를스플라프 시장 구시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