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독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알브레히트 뒤러가 150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거주하며 작업하던 중세 목조 주택이에요. 현재는 그의 삶과 작품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시 생활하던 모습을 재현해둔 것과 뒤러 작품의 복제본,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기본 정보
7.50€ 주중 10:00~17:00 / 주말 10:00~18:00 Nürnberg Burgstr. 정류장 버스*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일반 티켓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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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티켓 : 성인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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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티켓 : 뒤러의 집 입장권 구입 시 4€ 를 추가하면 데이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데이 티켓으로는 같은 날 시립 박물관 소속의 다른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티켓에는 특별 가이드 투어(예: 알브레히트 뒤러 하우스의 "아그네스 뒤러" 의상 가이드 투어, 박물관 투허 맨션의 "카타리나 투허" 의상 가이드 투어, 중세 지하 감옥,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예술 벙커 방문, 나치당 전당대회장 문서 센터의 학습 포럼 프로그램)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독일 르네상스의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화가이자 판화가, 이론가로서 유럽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어요. 뒤러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독일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입한 예술가입니다. 예술가의 사회적 지위를 높인 최초의 독일인 화가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미술뿐 아니라 기하학, 인체 비례, 원근법 등에 대한 저술도 남겨, 이론가로서도 명성을 얻었습니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독일 미술사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 불릴 만큼 영향력이 컸습니다. 뉘른베르크에는 그의 이름을 딴 거리, 학교, 기념관(뒤러 하우스), 동상이 남아 있기도 해요.
뒤러의 대표작품
자화상 대수난 멜랑콜리아 I 기도하는 손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뉘른베르크 성 성 제발트 교회 중앙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