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독일은 '소시지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지역마다 개성과 맛이 다른 수백 가지 종류의 소시지를 가지고 있어요. 뉘른베르크 소시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대표적인 지역 소시지 중 하나랍니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정보
뉘른베르크 소시지는 14세기부터 전해지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소시지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중세 시대 법령에 소시지의 크기와 무게까지 명시되어 있었다고 해요. 마조람 향과 그릴에서 직접 구운 숯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른 지역 소시지보다 더 향긋하고 진한 맛이 납니다.
EU 원산지 보호 지정 제품(PGI)이라 뉘른베르크에서 만든 것만 정식 명칭을 쓸 수 있어요. 즉, 진짜 'Nürnberger'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죠!
대장님의 팁
빵 사이에 소시지 3개를 넣은 ‘3 in a bun’은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길거리 음식이에요. 지역 맥주와 함께하면 그 풍미가 배가됩니다. 특히 프랑켄 지역 라거 또는 흑맥주(Dunkel)와 궁합이 최고! 추천해요!
Bratwursthäusle 1313년 기록에 등장한 원조 뉘른베르크 소시지 집. 숯불 향이 나는 소시지와 맥주 궁합이 최고에요!
기본 정보
€10~20 월-토 11:00~22:00 / 일 11:00~20:00 예약 정보 
위치 Bratwurst Röslein 유럽 최대 규모의 브라트부어스트 전문 식당으로 꼽히는 곳!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