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돼지 어깨 부위를 구워서 만드는 독일 대표 요리로 학센과 비슷합니다. 바삭한 껍질이 맥주에 잘 어울리죠! 뉘른베르크 사람들에게는 축제나 가족 외식 때 먹는 고급 요리로 통합니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정보
독일어에서 '슈바인'(schwein)은 돼지를, '학세'(haxe)는 소나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뜻해요. 요리의 이름을 주된 재료에서 가져온 셈이죠. 뉘른베르크가 속한 프랑켄(Franken) 지역에서는 돼지 어깨부위로 만들어 '쇼이펠레 (Schäufele)'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바이에른 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슈바인 학세(Schweinshaxe)'가 더 흔한 명칭입니다.
주로 사우어크라우트(절인 양배추 요리), 크뇌델(감자 요리) 등을 함께 곁들여 먹어요. 사우어크라우트, 쇼이펠레(혹은 슈바인학세)와 맥주는 독일식 삼합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