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팔뤼 광장에서 시청사 건물 사이로 들어 가면 나오는 지붕이 덮여있는 계단이에요. 로잔 대성당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성당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노을을 보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기본 정보
Riponne-M. Béjart 역 M2호선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마르셰 계단은 13세기에는 시청사가 있는 팔뤼 광장과 클레 광장에 있는 장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 길이라고 해요. 총 177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어요. 로잔은 스위스에서는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로잔이 가파른 언덕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이에요. 마르셰 계단은 옛날에 그런 언덕을 오가기 편하게 만들어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요즘은 노을 맛집으로 유명하니 해질녘에 맞춰 올라가 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로잔 대성당 뤼민 궁전 플롱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