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히로코가 죽은 연인 이츠키를 그리워하며 그가 예전에 거주하던 주소로 편지를 보냅니다. 며칠 뒤, 예상치 못한 답장을 받게 되는데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은 바로 죽은 연인의 이름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또 다른 후지이 이츠키였어요. 히로코에게 답장을 보낸 동명이인 이츠키가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는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장소로 등장했습니다.
*영화에선 도서관으로 나왔지만 원래 이곳은 ‘일본우선 주식회사’ 건물이에요. 현재 보수공사 중으로 내부 관람은 불가하며 편지를 읽었던 계단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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