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피카소, 피츠제럴드, 고흐! 유명 예술가들을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 함께 파리의 밤으로 떠나볼까요?
낭만주의자 길은 현실주의자 약혼녀 이네즈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간다.
둘의 의견은 계속 해서 부딪히고, 술 취해 길을 잃은 길은 자정을 알리는 종 소리와 함께 오래된 푸조 차를 타게 되는데…
1920년대를 황금시대로 바라보던 주인공이 1920년대로 가게 되는 타임슬립 무비!
책 속에만 보던 인물들이 살아나 생생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파리가 피부에 와닿아요.
파리에 낭만이 있다면 불후의 명작, ‘Midnight in paris 미드 나잇 인 파리’ 대장님 강력 추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