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여행의 설렘과 파리의 이 곳 저 곳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과당 폭발, 비포 선셋!
비엔나에서의 꿈같은 하루, 6개월 후의 어긋난 약속.
그리고 9년이 지난 오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날 당신이 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처음보다 짙은 그들의 두 번째 사랑, 우리는 반드시 지금을 기억하게 될 거야.
<시리즈> 비포선라이즈(비엔나), 비포선셋(파리), 비포미드나잇(그리스)
예고편이 궁금하다면? 
여행 중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나요? 설렘 폭발하는 이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