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 도착 전
1-1. 미리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
꼭 확인하세요!
여권, 지갑, 핸드폰, E-Ticket(출력), 캐리어 무게 확인
공항 미팅 날짜와 시간, 장소 (김포공항, 인천공항T1, 인천공항T2, 그 외 공항 등) 확인하기
다시 한 번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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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맨 앞 장 서명 (서명이 없는 경우, 위조 여권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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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분실/파손을 대비해서 사진 찍어두기
캐리어 무게 확인
◦
캐리어 분실 혹은 지연을 대비하여 하루 정도 사용할 옷과 돈, 꼭 필요한 소지품은 기내로 가지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수하물(캐리어)이 아닌 기내용 휴대 가방에 챙겨야 할 것
여권, E-Ticket, 핸드폰, 지갑 등 개인 소지품, 보조배터리, 라이터, 전자담배 등
위탁(캐리어) / 기내(휴대가방) 수하물 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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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액체류 반입은 100ml 이하의 개별 용기에 담아 1인당 1L 투명 비닐 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 가능.
용기에 표기된 용량이 100ml 이하, 150mL에 100mL 이하의 액체가 들었다 하더라도 반입불가.
물ㆍ음료ㆍ식품ㆍ화장품 등 액체ㆍ분무(스프레이)ㆍ겔류 (젤 또는 크림)로 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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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등 각종 리튬 배터리 류는 폭발 위험으로 인해 꼭 상세히 확인해주세요.
항공사 수하물 규정
해당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야 정확합니다.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
항공사 마일리지
이용하는 항공편에 따라 적립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적립 신청이 가능합니다만, 단체항공의 경우 마일리지가 적용되지 않거나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적은 경우가 있어 해당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 봐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예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방법
또한 항공사 멤버쉽의 경우 출발 전에 미리 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공항미팅은 공동항공을 바탕으로 하며, 개별항공의 경우 현지에서 미팅합니다.
1-2. 대장님과 연락하기
공항 미팅 당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조별 채팅방이 생성됩니다.
아래의 상황에 꼭 조별 채팅방으로 대장님께 진행 상황을 알려 주세요!
*공항미팅은 공동항공을 바탕으로 하며, 개별항공의 경우 현지에서 미팅합니다.
2. 출국시
2-1. 출국 과정 전체 요약
출국 순서
대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잠시 대기 후 전체 공지사항 전달
인천 공항 출국 안내 영상 클릭 (삼각형 클릭)
*공항미팅은 공동항공을 바탕으로 하며, 개별항공의 경우 현지에서 미팅합니다.
2-2. 체크인
체크인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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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리어와 위탁 수하물 영수증(Baggage claim tag) 사진 찍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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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에 부착해 주는 수하물 태그 잘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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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시 보딩 패스(비행기 티켓)는 2매입니다.
대만은 경유 없이 직항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혹시 경유하는 경우에는 확인해주세요.
최근에는 비행기 티켓 한 장에 두 항공편이 모두 출력되어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만약 한 장만 받았다면 두 항공편이 모두 다 표기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티켓 한 장에 두 항공편이 모두 표기된 티켓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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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하물에서 반입 금지 물품이 발견된 경우, 이름을 호명하니 체크인 후 5분 정도 카운터 근처에서 대기해주세요.
2-3. 보딩 패스 읽기
티켓(보딩 패스) 보는 방법
탑승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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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탑승하기 직전 대기하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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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티켓에 게이트 번호가 적혀 있지 않은 경우도 있고, 탑승할 때까지 게이트가 바뀌기도 하니 꼭 수시로 전광판에서 항공편명을 확인하여 보딩 타임(탑승 시작시간) 10분 전까지 게이트로 미리 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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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구역에 도착하면 탑승구 위치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먼저 살펴봐요.
보딩(탑승)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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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비행기 탑승이 시작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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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보딩 타임 10분 전에는 게이트 앞으로 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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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혹 보딩 타임 직전에도 게이트가 변경되거나 시간이 바뀌기도 하니, 전광판을 자주 확인해서 내 항공편에 변동은 없는지 수시로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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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여객터미널 이용 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게이트일 경우, 이동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까 출국심사를 마치면 바로 셔틀트레인을 타고 게이트로 이동해 주세요.
2-4. 면세 구역
면세점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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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과 티켓(보딩패스) 등을 소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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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광판과 시간을 수시로 체크하여 보딩 타임에 늦지 않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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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느라 여권과 티켓 등 개인 소지품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저희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체크인 수속 시 여러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날 따라 공항 이용객이 너무 많거나, 항공사의 사정으로 체크인 수속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최대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에 대비하기 위해 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공항미팅을 진행하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에 100%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밤 비행의 경우 대부분의 면세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면세점 이용 시, 귀중품(여권, 핸드폰, 지갑 등)을 놓고 오지 맙시다!
한 팀에 1명씩은 면세점 둘러보다가 귀중품을 잃어버렸어요 
2-5. 인천 공항 출국 안내 영상 (유럽 기준)
3. 입국 시
3-1. 입국 과정 전체 요약
입국 순서
3-2. 입국 심사 (Passport control)
입국신고서 작성 (수기)
입국 심사 때 영어가 너무 긴장 돼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간단한 질문들을 물어 볼 거고, 서툴러도 괜찮으니 침착하게 웃으며 대답하면 OK!
입국 심사 영어 표현
3-3. 수하물 찾기 (Baggage claim)
Baggage / Baggage claim / Baggage reclaim 을 따라갑니다.
전광판에서 항공편명과 출발지(경유지)로 레인을 확인하여 수하물을 찾습니다!
조별로 대장님이 있는 채팅방에 도착/이동할 때마다 꼭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1.
최종 목적지 도착 후
2.
최종 목적지에서 짐 찾은 후
3-4. 대장님 만나기
짐을 찾고 출구로(Nothing to declare) 나오면 대장님이 계실 거예요
대장님과 함께 픽업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하러 갈 거에요.
항상 혼자보다는 조원들과 함께 다녀주세요!
4. 수하물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4-1. 파손 및 분실 접수 절차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파손되었다면,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기 이전 Lost & Found 혹은 Service baggage claim에서 모든 서류를 작성해야 해요.
캐리어 파손 시, 수하물 분실을 담당하는 카운터나 항공사, 혹은 공항 직원을 찾아가 파손 보고서(Property Irregularity Report, PIR)를 작성해요.
또한, 대장님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에도 내용을 남겨주세요.
공항을 떠나기 전, 작성한 보고서의 사본과 담당자 연락처는 꼭 받아둬요. 작성이 끝나면 보험사에 연락하여 수하물 파손 및 분실 사실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여행 일정과 숙소 주소를 알려줍니다.
이후 보고서가 접수 되면 항공사 측에서 연락이 올 거예요.
파손일 경우, 파손 정도와 보상 방법에 대해 논의하면 돼요.
(파손이 심한 경우 항공사 측에서 새 캐리어를 구매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실 및 지연일 경우, 담당자가 현재 짐 위치, 상태 등에 대해 연락 후 추후 과정에 대해 안내해 줄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요.
4-2.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
모든 항공사는 캐리어 파손에 대한 보상 책임이 있으나 보상 한도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여행자보험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귀중품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항공사로부터 ‘운반 안전 서약서’를 미리 받아두거나 기내 수하물로 직접 들고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의 바퀴 파손, 캐리어의 내용물이 튀어나오거나 내용물이 보호되지 못할 정도로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 등 누가 봐도 심각한 파손의 경우에만 보상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추후 보상금 청구 시 공항에서 파손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날짜와 시간이 함께 찍히도록 캐리어의 파손된 부분을 촬영해서 남겨두세요.
캐리어의 찌그러짐, 캐리어 커버의 훼손이나 분실 등은 수하물이 이동되는 과정에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에요. 캐리어의 사용 목적은 그 안의 짐을 보호하기 위함이지 캐리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4-3.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 (분실 또는 지연)
캐리어가 분실 및 지연 되었을 경우, 항공사는 짐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거하여 주인에게 배송해 주며(약 2-3일 소요), 이때 수하물 픽업 및 배송료는 보상 금액에 포함(무료)됩니다.
수하물이 분실 및 지연된 기간 동안, 승객이 필수 물품을 구매하는 비용에 한하여 보상이 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물품을 사고 보상 청구를 하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필요한 물품만 구매하되, 구매 영수증은 모두 챙겨 놓아야 합니다. 또한, 분실된 수하물에 대해 청구하려면 분실 신고 후 7일 안에 항공사에 보상 청구를 해야 합니다.
캐리어 내/외부에 이름이나 주인을 특정할만한 정보가 있지 않다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분실 위험에 대비해 캐리어 택은 꼭 붙여 둡시다.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