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벌써부터 막막하다면? 쭉 읽어보세요!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워너비들이 많은 만큼 너무 헤매지 않게 도와줄게요!
1. 여행 계획 세우는 방법
1-1. 여행 계획,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주일이 넘는 일정을 시간 단위로, 분 단위로 정확하게 일정을 짜는 건 정말 정말 어려워요
1.
꼭 가보고 싶은/들려야 하는 여행 명소나 맛집, 상점 등을 확인하고 정해 두기
2.
가까운 곳끼리 묶어서 하루 동선 계획하기
3.
예약이 필수로 필요한 곳은 미리 예약해 두기
꼭 알아두세요!
여행은 정말 변수의 연속 입니다. 절대 X 100 내 맘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요!
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조금은 여유롭게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1-2. 여행 계획 세울 때 도움 되는 사이트/앱
* 각 탭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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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조 별로 여행 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
유형 별로 알아볼까요?
우린 운명공동체! 같이형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다르다면? 취존형
(ex. 나는 000는 꼭 가고 싶은데 …)
마음 맞는 조원끼리(혹은 혼자) 하루이틀 정도 따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추천!
맛집은 내가 전문가! 이 관광지는 내가 전문가! 분업형
맛집 담당, 쇼핑 담당, 관광지 담당 등 분야 별로 나누어 조사해보기
이렇게만 안 하면 된다!
나’만’ 따르라! 독재자형
내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만 주장하고 다른 조원들의 의견은 반영 안 해주기
‘그건 내가 해 봐서 잘 아는데~’
‘그건 100% 틀렸어’
‘아냐 이 시간엔 무조건 여기 가야 해’
→ 우리 모두의 여행이니까 서로 배려하며 같은 조원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세요!
흠.. 그건 좀..; 불만보스형
다른 조원이 조사해 온 내용에 꼬투리만 잡고 대안은 말 안 하기
‘근데 거긴 좀.. 안 예쁘지 않나..?’
‘헉, 뭐야 왜 이렇게 비싸? 별로다’
‘미국까지 와서 왜 그런데를 가ㅋㅋ’
→ 조원이 짜 온 계획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죠! 하지만 무작정 싫다고 하기보다는 ‘나는 이런 부분이 걱정되는데, 혹시 이런 방법은 어때?’ 대안을 제시하면 서로 마음 상하지 않아요!
나는 진짜 다 괜찮아! 아무거나형
의견을 물어도 나는 다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기
‘난 다 괜찮아~ 너희 하고 싶은대로 해!’
‘난 아무데나 가도 돼!’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 없는데..’
→ ‘남’을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여행이 되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하는 게 좋아요!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 너무 설레잖아요!?
2. 현지에서 여행 어떻게 할까?
구글맵 활용 백서
현지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지 막막하다고요?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구글맵이 있잖아요!
실시간 대중교통 이용은 구글맵 대신 현지 어플
대만에서 구글맵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져있는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하지가 않아요.
현지 어플들은 대만 전역의 버스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해줘요.
버스 번호를 입력하고 지역을 선택하면 실시간, 분단위로 나옵니다.
Bus+ (Bus & Railway & Ubike)
BusTracker 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