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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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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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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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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별로 여행 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

유형 별로 알아볼까요?
우린 운명공동체! 같이형
모두가 모여 가고 싶은 곳을 함께 정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일정 정하기
개인별로 꼭 가야 하는 곳 /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을 우선순위로 계획 세우기
크게 짜둔 계획을 조원들이 일자별로 분담하여 자세한 여행 일정을 짜는 것도 좋아요!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다르다면? 취존형 (ex. 나는 000는 꼭 가고 싶은데 …) 마음 맞는 조원끼리(혹은 혼자) 하루이틀 정도 따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추천!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한 만큼 개인의 시간도 소중하니 우리 모두 취향 존중해요!
맛집은 내가 전문가! 이 관광지는 내가 전문가! 분업형 맛집 담당, 쇼핑 담당, 관광지 담당 등 분야 별로 나누어 조사해보기
날짜 별로 나누고 각 날짜 별 일일 가이드가 되어 구체적인 일정 짜보기
각 분야, 각 날짜를 담당한 우리 믿음직한 조원을 따라 다니다 보면 고마움이 뿜뿜?!
이렇게만 안 하면 된다!
나’만’ 따르라! 독재자형 내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만 주장하고 다른 조원들의 의견은 반영 안 해주기 ‘그건 내가 해 봐서 잘 아는데~’ ‘그건 100% 틀렸어’ ‘아냐 이 시간엔 무조건 여기 가야 해’ → 우리 모두의 여행이니까 서로 배려하며 같은 조원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세요!
흠.. 그건 좀..; 불만보스형 다른 조원이 조사해 온 내용에 꼬투리만 잡고 대안은 말 안 하기 근데 거긴 좀.. 안 예쁘지 않나..?’ ‘헉, 뭐야 왜 이렇게 비싸? 별로다’ ‘미국까지 와서 왜 그런데를 가ㅋㅋ’ → 조원이 짜 온 계획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죠! 하지만 무작정 싫다고 하기보다는 ‘나는 이런 부분이 걱정되는데, 혹시 이런 방법은 어때?’ 대안을 제시하면 서로 마음 상하지 않아요!
나는 진짜 다 괜찮아! 아무거나형 의견을 물어도 나는 다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기 ‘난 다 괜찮아~ 너희 하고 싶은대로 해!’ ‘난 아무데나 가도 돼!’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 없는데..’ → ‘남’을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여행이 되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하는 게 좋아요!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 너무 설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