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파인애플 잼이 들어간 대만의 대표 과자예요. 브랜드마다 약간씩은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겉바속촉의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대만 쇼핑리스트로 인기 만점이랍니다.
기본 정보 선물용
NT$300~500 한국에서는 구매대행으로 구입 가능. 알고 보면 더 좋은 정보
대만에서는 파인애플을 ‘펑리’라고도 하고 ‘옹라이’라고도 하는데, 펑리수는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 잼’이라는 뜻이며 옹라이란 단어는 '번영', '다산'이란 뜻이 있는 옹라이와 발음이 비슷하여 대만에서는 결혼식이나 축제에서 파인애플을 자주 올린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먹는 펑리수에는 파인애플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해요. 100% 파인애플만 사용할 경우에는 신맛이 강하게 나게 되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대장님의 팁
오픈런 해야 대기 없이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 맛을 섞어 살 수 있답니다! 추천해요!
써니힐 펑리수 (微熱山丘)파인애플 펑리수 말고도 애플파이 맛의 펑리수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에요. 보얼지구에 간다면 가장 길게 줄이 서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써니힐 펑리수를 먹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이랍니다. 홍차+펑리수, 커피+바나나쿠키의 세트로 맛을 볼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