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중 하나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인 세체니 온천은 1913년에 지어져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다페스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온천, 수영장, 사우나와 마사지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여독을 풀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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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한국의 가장 큰 문화차이는 온천이나 스파가 남녀 공용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탈의실과 건식 사우나는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합니다. 또한 수건이나 슬리퍼 등을 제공하지 않거나 유료 대여인 경우가 많으니 미리 챙겨가면 좋습니다. 실외 노천탕 이용 시 개별 수영복이 필요합니다. 방문 전 해당 장소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