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호주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에 초대된 두 사람!
두 주인공도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거기 때문에 이야기의 대부분이 시드니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외에도 호주 로컬 캐릭터가 한 명 출연하는데, 어떤 특징을 가진 걸로 묘사되는지 관찰해 보세요!
포스터
줄거리
화장실을 찾아 급하게 근처의 카페로 들어간 ‘비아’는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다. 그때 주문을 하던 ‘벤’이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비아의 남편인 척을 하며 상황을 해결해 준다. 벤과 비아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데이트를 하고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비아는 이런 상황이 너무 낯설어서 잠들어 있는 벤을 두고 벤의 집을 몰래 나온다. 일어나서 비아가 사라진 걸 본 벤은 상처를 받고, 마침 찾아온 친구에게 비아에 대한 험담을 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걸 사과를 하러 돌아온 비아가 엿듣게 된 것이다.
서로에게 어쩌다가 앙숙이 된 벤과 비아는, 비아의 여동생 그리고 벤의 절친 사이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된다. 티격태격하는 이들 때문에 결혼식은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비아와 벤은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방법’을 선택하는데…!
도입부 명장면
페이크 러브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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