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호주
어릴 적 모두가 봤던 영화, <니모를 찾아서>!
니모와 멀린이 살던 곳은 호주 케언즈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라는 산호초 지역이에요.
하지만 멀린은 니모를 찾아서 여기에서 멀리 떨어진 시드니까지 가게 되죠.
애니메이션 영화라서 실제 영화가 시드니에서 촬영이 된 것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시드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포스터
줄거리
물고기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모양을 만들어서 니모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고 있어요!
흰동가리 ‘멀린’은 아내와 많은 알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아들 ‘니모’를 지극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아버지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란 니모는 호기심이 가득해 항상 아빠의 경고를 무시하고 바다 곳곳을 탐험하러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 니모는 인간에게 잡혀 가고, 아빠는 니모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 중간에 ‘도리’라는 친구를 만나는데, 도리는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지만 멀린에게 힘이 되어 주며 니모를 찾는 것을 돕는다.
과연 멀린은 니모를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
영화를 몰라도 모두가 아는 명장면
영화를 몰라도 모두가 아는 명장면니모를 찾아서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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