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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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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도시들
설명
[아름다운 호수마을] 로마 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로 사랑받았던 마을이에요. 저 멀리 보이는 돌로미티와 반짝반짜 빛나는 가르다 호수에 잠시 멍만 때려도 성공적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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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맑고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에 꼬리처럼 삐죽 솟아 있는 마을이라 시르미오네란 이름이 붙은 마을이랍니다.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죠.
시르미오네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스칼리제라 성 (시르미오네 성) 카툴루스 동굴 & 자메이카 비치 시르미오네 온천
우리의 다음 여행지인 베로나를 통치했던 스칼라 가문이 만든 요새예요. 전략적으로 방어를 위해 해자와 함께 호수 위에 지어진 이 성은 이제 구시가지와 호수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랍니다.
발견 당시 동굴로 착각해 동굴이란 이름이 지어졌지만, 사실은 로마 시대의 고급 주택 단지였다는 것! 바로 앞에 있는 자메이카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해요.
따뜻한 온천수가 천연으로 올라오는 가르다 호수랍니다. 마을에 일년 내내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휴식이 필요하다면 들려보는 것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