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미국
어린 시절 인기가 정말 많은 영화 중 하나였던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다 보니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아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자주 틀어주시던 영화이기도 한데요.
배경인 박물관이 실제 뉴욕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인 만큼, 뉴욕의 모습도 잘 볼 수 있답니다!
포스터
줄거리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마다 실패만 하는 ‘래리’는 아내까지 자신의 곁을 떠나자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제대로 된 직장을 찾아 나섭니다.
별 볼 일 없는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 일자리였는데요. 밤 사이 박물관에서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박물관 전시물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래리를 괴롭힙니다. 그 사이에서 래리는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요.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