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미국
영화 제목 그대로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뉴욕의 풍경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뉴욕의 주요 관광지들이 등장해요!
포스터
줄거리
‘개츠비’는 새로 편입한 대학에서도 영 학교생활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요. 그가 학교에 가는 유일한 낙은 여자친구 ‘애슐리’를 보는 것 뿐이죠.
애슐리는 학교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아픈 동료를 대신해서 본인이 평소해 좋아하던 영화감독의 인터뷰를 맡게 된답니다.
개츠비는 애슐리와 함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 뉴욕으로 가고, 둘은 인터뷰가 끝난 뒤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해요.
하지만 인터뷰를 하면서 영화감독과 뜻밖에 가까운 사이가 된 애슐리는 영화감독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개츠비와의 약속을 취소하게 되고, 개츠비는 애슐리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오랜 친구인 ‘조쉬’를 만납니다. 어쩌다가 그의 영화 촬영을 도와주기로 하는데, 그렇게 잠깐 배우가 된 개츠비는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인 ‘챈’과 키스신을 찍게 돼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고 꿈을 향해 정신없이 쫓아가는 애슐리, 시무룩한 상태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개츠비, 그리고 그런 개츠비 앞에 나타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챈… 과연 개츠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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