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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Begin Again

프로그램 분류
미국
도시
뉴욕
Category
영화
Tag
노래
전남친전여친
감동
포토스팟
장르
뮤지컬
드라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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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미국

신예 아티스트 ‘그레타’를 발굴한 음반기획자 ‘댄’이 뉴욕 야외에서 도시 소음까지 담아 가며 녹음을 진행합니다. 그들을 따라서 뉴욕 이곳저곳을 구경해 볼까요?

 포스터

 줄거리

뉴욕의 어느 바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던 ‘스티브’는 자신의 연주가 끝나고서, 시무룩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친구 ‘그레타’를 억지로 무대로 불러올려요. 그레타는 하는 수 없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지만, 손님들은 그레타의 노래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노래를 마쳤을 때도 열정 없는 박수 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죠. 그 사람들 중 딱 한 사람, ‘댄’만이 그레타를 감동받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댄은 과거 뉴욕에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킨 천재 프로듀서였죠. 처음엔 순수한 열정을 지니고 있었던 사업 파트너 ‘사울’은 점점 상업주의에 물들어 버리면서 댄은 원석을 발굴해 가공한다는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나갔지만 몇 년 동안 기획을 실패하면서 회사에서의 위치가 점점 작아져만 갔어요. 거기에 아내 ‘미리엄’과의 불화로 집에서 나와 일 년 째 허름한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신세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난 그레타는 그에게 빛이었고, 그레타의 노래가 끝나자 댄은 그녀에게 명함을 건네요.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그레타에게 댄은 내일까지만 고민해봐 달라며 사정하고, 비행기 값도 자신이 내주겠다고 하며 설득하죠.
다음 날 아침, 댄은 음반을 만들어 보겠다는 그레타의 전화를 받아요. 댄은 그레타를 사울에게 데려가지만 사울은 데모를 만들 비용을 지원해 주려 하지 않고, 댄은 그레타에게 뉴욕을 돌아다니며 야외 녹음을 하자고 제안해요. 댄의 제안에 그레타도 쿨하게 응하죠.
댄과 그레타는 성공적인 앨범을 만들 수 있을까요?
영화를 몰라도 모두가 아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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