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Notting hill

프로그램 분류

유럽

도시

런던

영화 속 유럽

가장 런던 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노팅힐을 배경으로 해 런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두 사람의 간질간질한 사랑 이야기로 한층 런던을 더 로맨틱한 도시로 만들어준답니다. 
런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 <Notting Hill> 함께 볼까요? 

포스터

줄거리

노팅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던 평범한 남자 윌리엄 대커, 우연히 대배우인 애나 스콧이 그의 서점을 방문하게 되고 작은 사고로 인해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요. 둘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서로의 현실 때문에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하고, 그러던 어느 날, 애나가 영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윌리엄이 그녀의 영화 촬영장을 찾아 가는데…! 영화를 몰라도 모두가 아는 명장면 & OST Elvis costello - She

노팅힐 촬영지

영화 속에서 남자 주인공 윌리엄 대커가 운영하던 여행 전문 서점은 바로 이 서점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어요. 서점 내부 촬영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고 하지만 영감을 받았던 서점은 여전히 노팅힐 서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영국의 서점에선 무거운 책을 들기 편하도록 에코백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예쁜 디자인으로 런던 기념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구글맵 바로가기(클릭)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여행 전문 서점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가 살던 파란 문의 집은 실제로 있는 집이에요. 웨스트본 파크 로드 280번지에 있는 휴 그랜트의 아파트는 1999년 경매에서 5,750파운드에 팔렸고, 마지막 거래는 2014년으로 무려 4,575,000파운드에 팔렸다고 해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윌리엄의 집, 파란색 문

노팅힐 지역과 알록달록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한 포토벨로 마켓은 영화 <노팅힐> 덕분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답니다. 마켓을 둘러보며 간식거리를 사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금,토가 되면 다른 날들과는 달리 세계에서 가장 큰 골동품 시장이 열려요. 구글맵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