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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도시명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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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MUST=&정보=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최종 편집 일시
2024/11/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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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팔레 가르니에’ 라고도 불리는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예요. 굉장한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파리 9구의 상징이죠.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해 졌어요. 그리고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나온 계단과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태양의 방도 관람 포인트입니다!
기본 정보 예약 가능
15€ (일반 입장료/셀프 가이드 투어)
매일 10:00~17:00 (마지막 입장 16:00) *공연 일정에 따라 셀프 가이드 투어 입장 불가한 날이 있습니다.
Opéra 역 3호선 7호선 8호선 Chaussée d'Antin — La Fayette 역 7호선 9호선 Auber 역 RER A호선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예매 대행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현장은 대기 줄이 긴 경우가 많답니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패스트트랙 입장권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건축물, 오페라 가르니에를 패스트트랙 입장해보세요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건축물&nbsp;오페라 가르니에에 방문해보세요. 나폴레옹 3세 시대에 만들어진&nbsp;오페라 가르니에는 이를 설계한 건축가 &#39;샤를 가르니에&#39;의 이름을 따 오페라 가르니에로 불리게 되었어요. 가르니에의 건축물은 화려함이 돋보이는데 특히 입구의 웅장한 계단은 대리석의 화려함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아요!&nbsp;장밋빛 대리석 기둥과 바로크 양식의 동상, 정교하게 조각된 프리즈가 있는 정면을 직접 방문해 감상해 보세요. 오페라 가르니에 가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는 파리 시내인 1존 9구역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철 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한데 지하철 오페라 역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가 좋은 것 중 하나가 여기를 보고 난 후 바로 옆에 라파에트 백화점과 쁘레땅 백화점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페라 가르니에를 본 후 바로 쇼핑까지 할 수 있어요.&nbsp; 오페라 가르니에에 대한 이야기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외관을 보면 혹시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파리지앵들은 오페라 가르니에 건물을 &#39;웨딩 케이크&#39;라고 불러요. 외관이 약간 케이크를 닮은 것 같죠? 특히 위의 동상들은 마치 초를 올린 것 같아요.&nbsp; 건물 내부는 약 2,106개의 객석이 있는 공연장이에요.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정말 화려해요. 이곳에서 장 팔립 라모, 크리스토프 발리발트 글루크, 장 밥티스트 륄리의 공연이 열렸고, 현재까지 600회 이상의 오페라와 300회 이상의 발레 공연이 열렸어요.&nbsp; 더 화려한 내부에 반해요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내부를 직접 보면 왜 이곳이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이라고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어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실내와 엄청난 샹들리에 그리고 성 그 이상의 화려함이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요.&nbsp; 또한 천장 벽화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 작품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작품이 많아요. 아마 내부에 입장하시면 천장을 보느라 목이 아플 수도 있어요! &nbsp; 오페라 가르니에의 소소한 꿀팁 지금도 오페라 가르니에에서는 공연을 하고 있어요. 공연장 내부의 &#39;꽃&#39;은 누가 뭐래도 바로 위의 샤갈 천장화인데요. 이 작품은 아무때나 볼 수 없어요. 그럼 언제가야 볼 수 있을까요?&nbsp; 정답은 바로 공연이 없는 날이랍니다. 공연이 있는 날은 공연 준비로 인해 공연장 내부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꼭! 공연이 없는 날 방문하길 추천해요.&nbsp; 티켓이 있으면 전시회도 볼 수 있어요 오페라 가르니에 내부 전시회도 기대 이상의 볼거리로 가득해요. 매번 테마에 따라 다른 전시회를 만날 수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몰리에르 앙 뮤지크의 전시회가 열렸어요. 오페라의 탄생, 피카소와 춤과 같이 흥미있는 전시회도 열리니 방문 하는 날의 전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오페라 가르니에에 방문해보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오페라 가르니에는 나폴레옹 3세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국민들의 시선을 정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실시한 정책 중 하나에요.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오페라 극장 건립을 결심하고 건축 공모를 열었는데, 여기서 당선된 사람이 바로 지금의 오페라 가르니에를 건축한 ‘샤를 가르니에’입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따서 오페라 가르니에(팔레 가르니에) 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그런데 사실 오페라 가르니에는 정작 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는 크게 유명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이 오페라 가르니에가 이만큼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화려한 건물 뿐만 아니라, 소설 <오페라의 유령> 덕분이에요.
소설 속 내용의 일부는 실제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모티브를 따오기도 했습니다. 공연장 내부에는 아주 큰 샹들리에가 있는데, 예전에 공연 중에 이 샹들리에가 관람석으로 떨어져 관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어요. 소설에서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장면이 바로 이 사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인 에릭은 극장 지하에 기거하며 배를 타고 지하 호수를 지나다니는데요. 실제로 이곳 오페라 가르니에의 지하에도 하수처리를 위한 공간이 있는데, 이곳이 에릭이 거주하는 지하공간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릭이 자신의 자리라며 항상 비워두라고 했던 5번 박스 석 또한 실제로 존재하는 등 여러 곳에서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모티브가 된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도 오페라 가르니에 계단이 등장했어요!

 대장님의

 오페라 가르니에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스타벅스 오페라점(클릭)을 추천해요. 밖에서 보면 여느 스타벅스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오페라 가르니에와 베르사유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꼽히는 곳이에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몽마르뜨 언덕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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