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일본에서는 3번째이자 홋카이도에서는 처음 생긴 철도 노선 옛 국철 테미야선이 있던 자리에요. 1880년에 개통되어 1985년 폐선되었는데, 지금은 총길이 1600m의 산책로로 정비되어 선로 위를 자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SNS상에서도 유명한 포토존이니 놓치지 마세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스시 거리에서 오타루시 종합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구 테마야선 기찻길'은 홋카이도 최초의 철도 '관영 호로우치 철도'의 일부로, 호로우치(미카사시)의 석탄을 항구가 있는 오타루시로 운반하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1962년 운행을 중단하고 1985년에는 노선 자체가 폐지되었는데, 2001년부터 2016년에 걸쳐, 홋카이도 철도의 발상지인 오타루시 종합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약 1600m의 산책로로 탈바꿈했어요. 2018년에는 홋카이도 유산 '오타루의 철도 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현재 오타루 사람들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어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오타루 운하 스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