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남프랑스에 위치한 그라스(Grasse) 지역은 프랑스 향수의 기원인 곳으로, 프랑스 유명 향수 브랜드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곳이랍니다. 그라스에서 멀지 않은 도시인 칸, 니스 등의 도시에서도 향수를 만들 수 있는 아뜰리에를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여행을 기억할 만한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향수의 도시, 그라스(Grasse)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한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 ‘그라스’는 현재 전 세계 향수 원료의 70%를 생산해내는 자타공인 향수의 메카입니다. 12세기 그라스의 주요 산업은 가죽 수출 산업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도시 전역에는 늘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했죠. 이 고약한 냄새를 지우기 위해 꽃과 나무를 심고 향수를 만들기 시작해 16세기부터는 본격적인 향수의 도시로 진화하기 시작했답니다. 그 이후 프랑스의 3대 향수 브랜드라고 불리는 갈리마르(Galimard), 몰리나르(Molinard), 프라고나르(Fragonard) 등을 키워내며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죠.
대장님의 팁
추천해요!
그라스에서 가장 오래된 퍼퓨머리(Perfumery)인 갈리마르는 과거 왕궁에 납품되는 명품 향수를 제조하던 곳이랍니다. 본사와 직영 아뜰리에는 그라스에 있지만, 니스에서 가까운 에즈 빌리지에도 아뜰리에가 있어 향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갈리마르의 탄생 이후 두 번째 주자로 등장한 몰리나르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향으로 당시 프랑스 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라스와 니스, 칸, 그리고 파리까지 다양한 지역에 아뜰리에가 있어 일정에 맞춰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