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강에 놓인 다리 중 유일하게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기적의 다리로 알려진 베키오 다리는 아르노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인데요. ‘베키오’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오래된’이라는 뜻이랍니다.
원래는 생선가게나 푸줏간이 즐비했지만 지금은 보석상으로 가득 차 있어요. 베키오 다리를 배경으로 인별그램 감성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우피치 미술관 내부 어디쯤의 창문과 베키오 다리 건너편에 있는 트리니티 다리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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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소
트리니티 다리에서 찍은 베키오 다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