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푸줏간 다리 혹은 도살자의 다리라 불리는 이 다리는 주변 정육점이 있던 지역 특색을 따라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파리의 예술의 다리와 비슷하게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기도 한답니다.
기본 정보
무료
24시간 개방
프레셰르노브 광장에서 도보로 4분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과거 류블랴나 중앙시장(Central Market)의 정육점(Butcher)들이 모여 있던 장소에 놓여 있어 부처스 브릿지(Butcher’s Bridge)라고도 불리고, 또 ‘사랑의 다리(Love Bridge)’라고도 불려요.
그래서 다리 양옆으로 자물쇠들이 잔뜩 채워져 있는데, 연인이 함께 자물쇠를 걸어 잠그고 그 열쇠를 흐르는 강물에 던지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이 있기 떄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이 다리 위에는 거리악사들이 달달한 노래를 많이 연주한다고 해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삼중교